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고경표가 소년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코오롱스포츠가 23일 고경표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경표는 비엔나 곳곳을 누비며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패징 점퍼와 슬랙스, 데님팬츠를 매치해 다채로운 윈터 룩을 완성했다.
퍼가 매력적인 아이보리컬러 다운패딩에 데님팬츠와 버건디컬러 비니를 착용해 캐주얼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네이비컬러 슈트에 브라운컬러 다운패딩을 입고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 역을 맡아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줬다.
[고경표. 사진 = 나일론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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