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서울 이랜드 FC의 제2대 대표이사로 한만진 대표가 취임한다.
한만진 대표는 이랜드 중국 투자관리 대표, 이랜드 건설 대표를 거쳐 이랜드 그룹 자산개발 본부장을 역임했다.
그룹 내 자산 관리 전문가인 한만진 대표는 그동안 강한 추진력으로 자산 투자 및 운용을 전담해왔으며 이랜드 그룹은 이러한 한만진 대표의 능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해 서울 이랜드의 승격과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낙점했다.
한만진 대표는 “창단 3년차로서 구단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팬들이 염원하는 승격을 이루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역 상생을 통해 홈경기 관중 증대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해다.
신임 한만진대표는 23일부터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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