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잠깐 못 본사이 더 신비로워졌네[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세경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신세경은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23일 공개된 화보에서 신세경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의 골지 터틀넥,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그녀는 펄이 들어간 니트에 실루엣이 드러나는 슬립 드레스를 매치하여 페미닌 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감각을 보여 주었다.

인터뷰에서 신세경은 최근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를 다시 보는 데 빠져있고, 짧게 국내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친구들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신세경은 요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마리끌레르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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