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뉴욕 럭셔리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23일 모델 지지하디드와 함께 한 2017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미니멀리즘을 담아 흑백 이미지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지 하디드는 미드 커프 기장의 누드컬러 클린저 부티만 신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브랜드가 생각하는 섹시는 본인 자신이 편안해지는 것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려 했으며, 각각의 이미지들은 여성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표현했다”고 전했다.
[지지 하디드. 사진 = 스튜어트 화이츠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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