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3년 만에 창원에서 치르는 크리스마스(25일) 홈 경기(vs. 원주 동부)에 양문형 냉장고와 침실세트 등 1225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13개월 미만의 유아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뛰어놀며, 창원 홈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통의 이벤트 '베이비런 시즌1'을 하프타임에 실시, 우승하는 가족에게 세탁기를 준다. 또, 성공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도전하는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실시, 침실세트를 선물하고 성공자가 없을시에는 추첨을 통해 준다. 그리고 세이퀸이 입장객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음료수를 지급 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등 경품을 선사한다.
한편, LG는 구단 최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으로 1벌씩만 제작된 이 유니폼은 추후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라식, 라섹 수술권 5매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한다.
[LG 크리스마스 경품 선물. 사진 = L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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