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동반 라운드를 한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각) "우즈와 트럼프가 23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동반 라운드를 한다"라고 보도했다. 장소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을 딴 골프장이라는 게 눈에 띈다.
우즈는 2013년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도 함께 라운드를 했다. 3년만에 다시 한번 대통령(당선인)과 골프를 치게 됐다.
한편,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도 가장 골프를 잘 치는 편이다.
[우즈(위), 트럼프(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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