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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소외 계층을 위해 다시 한 번 발 벗고 나선다.
23일 박해진 측 관계자는 기부와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소외 계층에 전달할 연탄 구입을 위해 5,000만원을 전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11일 '맨투맨' 배우, 스태프 등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저소득층과 소외된 계층, 노인 등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JTBC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으로 돌아온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한류스타 여운광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다.
[배우 박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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