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한효주 "대상, 이종석이 받았으면" 응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한효주가 이종석을 대상 수상자로 응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신년특집에는 '2016 MBC 연기대상'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대상 후보에 오른 진세연은 "당연히 기대 많이 안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서하준은 "내가 너무나 은혜를 많이 입어서, 상을 받으면 당연히 진세연 씨에게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종석, 한효주에게 박슬기가 "공동수상 조심히 예상해본다"라고 말하자 한효주는 "이종석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당연히 선배님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연기대상은 이종석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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