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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준금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건과 구재이의 재결합을 위해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8회에서는 이동진(이동건)과 민효주(구재이)의 재결을 위해 나선 고은숙(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숙은 이동진 어머니 최곡지(김영애)를 찾아 "애들 다시 만나게 해주자"라며 "눈 맞은 전과자 부인 나연실(조윤희)이 떠났다고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우리 효주가 아직도 이 서방을 못 잊는 눈치다"라며 "사부인과 내가 작전을 잘 짜서 애들 다시 합치게 하자"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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