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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뉴스룸'의 기록 행진은 진행형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일 밤 방송된 '뉴스룸'의 시청률은 11.35%(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뉴스룸'의 자체최고시청률이자, 종합편성채널 5년사 최고시청률인 지난해 12월 26일의 10.96%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JTBC 취재진의 신고로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과정이 단독 영상으로 소개됐다.
'뉴스룸'에 이어 방송된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이보다 더 높은 시청률 11.894%를 기록했다.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열린 토론에는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패널로 함께 ?다.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제공]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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