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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3일 네이버 V앱 '혜리와 산책을'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반려견 호두와 동네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혜리로 호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졌다.
방송에서 혜리는 "새해 되고 첫 V앱"이라며 팬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2017년인데, 목표했던 계획들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물으며 "전 사실 뭔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싶었는데, 바쁘게 연말이 지나간 것 같아서 아직 목표를 못 세웠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이번주 안에 목표를 세워야 할 것 같다"는 혜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목표를 세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혜리는 "올해 목표는 아무래도 앨범과 좋은 작품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다"며 걸스데이 새 앨범과 연기 활동 병행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혜리는 "소진 언니가 스페인에서 오는 순간 신년 파티를 하자고 얘기를 할 생각이다"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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