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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권민중 합류 속 화요일 심야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분 시청률 7.0%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분 5.4%에 비해 1.0%P 하락한 수치이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27일 방송분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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