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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민용이 산속에서 2년간 은둔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민용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산속 생활을 고민하던 찰나 웃픈 사건이 벌어졌고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하는 생각과 함께 자연스럽게 산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최민용은 은둔생활 중 취미활동으로 "도끼 수집"을 했다면서 '도끼 컬렉션'까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최민용은 화려한 복귀의 발판이 된 '일밤-복면가왕'의 섭외 과정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한편 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최민용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가수 신지, 배우 김혜성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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