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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최근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으로 컴백한 빅뱅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양은 '주간아이돌'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 앞서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며 안무를 걱정했다.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기 때문.
반대로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해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다양한 볼거리도 연출했다. 또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나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도 선보였다.
4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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