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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충고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외부자들' 2회에서는 안민석 의원과 전화 연결,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남희석은 안민석 의원에게 "혹시 정유라 씨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 예정이냐"고 물었고, 안민석 의원은 "세상 그렇게 살지 마라!"라고 답했다.
안민석 의원은 정유라의 SNS의 글을 언급하며 "돈 없는 게 죄지 그런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상당히 왜곡돼 있는 것"이라며 "그래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그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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