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美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유명 셀럽 톱30' 쾌거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셀럽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30 Under 30 Celebrities’를 발표했는데, 빅뱅이 이에 선정됐다. 앞서 ‘2017년, 전세계 30세 이하 유명 뮤지션 TOP 30’에 선정된데 이은 또 다른 쾌거다.

빅뱅은 NBA 유명 농구선수 카이리 어빙, 유명 미식 축구 선수 오델 베컴 주니어,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 R&B 아이콘 제레미 등 국제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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