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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JYP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원더걸스와의 전속계약이 이달 중순 만료된다. 현재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후 약 10년간 JYP를 지켰다. 지난 2013년 말 한차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의리를 지켜왔는데, 이번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원더걸스 멤버들은 JYP 측 고위 관계자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외부와의 접촉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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