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노래방을 사랑하는 한국인에게 무척이나 친숙한 가수 소찬휘와 현진영이 금주가무 흥 배틀쇼 케이블채널 엠넷 '골든탬버린' 4회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골든탬버린' 4회에는 노래방에서 꼭 한번 소환되는 추억의 가수 소찬휘와 현진영이 출연한다. 소찬휘는 고음의 신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무대를, 90년대 대중문화를 풍미한 현진영은 아련한 옛 추억을 소환하며 한 시간을 꽉 채운다.
소찬휘와 현진영 외에도 가수 리지와 배우 송재희가 출연해 흥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리지와 송재희는 '골든탬버린' 방송을 본 후 자진해서 출연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나게 놀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골든탬버린' 출연을 희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든탬버린' 4회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