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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A.H.C가 세계 각지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오일을 담아 자극이 적은 보습 클렌저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를 6일 출시했다.
에센셜 오일 밤 클렌저는 A.H.C 에스테틱 스파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프리미엄 관리 프로그램 노하우를 활용,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밤 타입의 클렌저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 한방울의 물도 들어가지 않는 정제수 0%의 무수(無水) 클렌저다. 물 대신 고귀한 자연유래 오일 성분과 천연 세정성분이 담겨 피부를 세정하는 동시에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특히 클라우드베리오일, 보검선인장씨오일, 타마누오일, 인삼씨오일이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클라우드베리오일은 북유럽 영하 40도의 혹한에도 수분을 머금고 자생하는 슈퍼 푸드 클라우드베리에서 추출했으며, 보검선인장씨오일은 100만개의 씨에서 오직 1리터만 나오는 오일이다. 타마누 오일은 마다가스카르에서 1년에 생산하는 100kg의 열매 중 오직 10kg만 추출되며, 인삼씨 오일은 약 700개의 인삼씨에서 1g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으로 구성된 내추럴 클린 컴플렉스(비누풀잎추출물, 유카뿌리추출물, 트리리프솝베리열매추출물, 무환자추출물)가 노폐물을 순하게 클렌징해준다.
밤, 오일, 폼으로 3단계로 변신하는 포뮬러도 특징이다. 클렌징 밤을 덜어 마사지하면 멜팅돼 클렌징 오일로 변하고, 물을 묻혀 롤링 하면 거품이 생긴다. 이를 바탕으로 7중 세안에 도움, 6중 모공 관리, 7중 브라이트닝 개선, 이중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며 저자극 테스트 등 27개 부문의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김혜수. 사진 = A.H.C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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