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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소연이 고소영, 김아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소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됐다"라묘 "이소연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이소연은 고소영, 김아중, 서예지, 남이안 등과 한식구가 됐다. 그는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신입사원' '천사의 유혹' '동이' '루비반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선 당찬 여성 차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연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소연의 매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소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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