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썰전' 전원책…TV출연자 화제성 각 부문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공유와 변호사 전원책이 TV출연자 화제성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6편의 출연자 416명,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012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한 결과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의 공유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부터 4위까지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동욱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비드라 부문에서는 '썰전'의 전원책이 1위를 했다. 신년특집 토론회에서의 태도 논란이 반영된 결과이다.

단연 관심은 첫 방송을 선보인 '신서유기3'팀이었다. 2위 규현, 3위 송민호가 오른 것과 함께 6위부터 9위까지 안재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등이 이름을 올렸다. 4위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주제로 언급된 우병우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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