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측 "광희 입대일 통보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오는 2월 입대한다.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광희가 빠른 시일 내 입대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광희는 그간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곧 입대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광희는 병무청으로부터 입대 일자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1월 내 입대할지, 보도대로 2월에 입대할지 모르는 상태다. 날짜가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희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은 약 7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무한도전'의 재정비 기간 전 마지막 본방송은 오는 21일이 된다. 7주 후 본방송 재개 시점은 3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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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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