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12일 정채연과 '아트 오브 백(Art of bag)‘을 콘셉트로 과감한 패턴과 소재, 컬러를 활용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정채연은 소녀 감성의 쁘띠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반지갑을 들고 몽환적이면서 청순한 소녀의 비주얼을 보여줬다. 또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톤다운된 핫핑크 클러치를 매치하고 꽃 한송이를 들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골드 블록 포인트가 특징인 크로스백을 들어 도회적인 모습을,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쁘띠하트 로고장식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해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정채연은 다이아의 첫 유닛 빈챈현스로 활동 중이다. 빈챈현스는 다이아 멤버 중 예빈, 정채연, 기희현, 유니스가 합류한 유닛이다. '너는 달 지구'는 남녀의 가슴 아픈 관계를 달과 지구로 비유한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정채연. 사진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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