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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B1A4 진영과 바로, 구구단 세정이 '잘먹겠습니다'에서 인생메뉴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이하 '잘먹겠습니다')에서는 '아이돌 식욕 유발자' 특집이 그려졌다. B1A4 멤버 진영과 바로, 구구단 세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인생메뉴로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매운 짜장면과 탕수육을 소개했다.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방학 때는 오빠와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다. 하루에 3,500원 정도 지급됐는데 그때 늘 이 매운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오빠와 모은 쿠폰으로 2주에 한 번은 탕수육을 시켰다"고 털어놨다.
이후 세정은 머리까지 질끈 묶고 먹방에 나섰다. 털털한 면모로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 맛이 변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바로는 인생메뉴로 어릴 적 고향에서 맛 봤던 과메기, 육회를 꼽았다. 그는 "과메기가 광주에서는 흔치 않은 음식인데 어릴 적 우연히 맛본 그 맛이 잊혀지지 않더라. 그런데 서울 한 음식점에서 그때 먹었던 고향의 맛을 느꼈다"고 얘기했다.
이어 바로의 인생메뉴인 연남동 한 식당에서 판매하는 과메기와 육회가 세트장에 준비됐다. 진영은 한입 시식한 뒤 "과메기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이건 다르다"며 감탄했다.
이후 진영의 인생메뉴가 공개됐다. 그는 "맛있다고 소문난 청담동 일본식 선술집에서 판매하는 낫토 부추와 차돌박이다"고 밝혔다.
그는 "낫토가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이지 않느냐. 나도 낫토를 별로 안 좋아했다.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진영은 "물렁물렁한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집 낫토엔 마가 추가돼 씹는 맛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인생메뉴, 잘먹겠습니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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