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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주원(29·문준원)이 가수 보아(30·권보아)와 열애 중이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주원과 보아는 지난 연말 사석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주원은 뮤지컬로 데뷔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5년 SBS 연기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주원은 올해 군 복무를 앞뒀다.
지난 2000년 최연수 가수로 데뷔한 보아는 1세대 한류를 이끌며 가요계 큰 역할을 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권보영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오는 2월 새 앨범으로 가수 컴백 계획도 있다.
[배우 주원-가수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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