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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강렬한 기운과 아우라 넘치는 현아의 영국 화보가 공개됐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싱글지와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고 펑키, 우아, 섹시 등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아는 작년 한 해 '어때'로 성공적인 앨범활동을 마치고 오는 2월 북미 8개 도시 팬 미팅 투어를 예정했다. 더불어 현아는 최근 후배 가수 CLC 의 '도깨비' 작사는 물론 안무, 콘셉트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싱글즈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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