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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결별했다.
20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온주완이 조보아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안다"면서도 "자세한 시기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언급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조보아가 온주완과 결별한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건 알려드리지 않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지난해 약 1년여의 열애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tvN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주완과 조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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