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서울 SK가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날인 28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맞아 설 맞이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는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백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입장객 1천명에게는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장 2층 로비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가해 자신만의 특별한 연하장을 만들 수 있는 설 연하장 만들기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중에는 설을 맞아 SK 선수들이 친필 붓글씨로 작성한 신년 덕담 족자를 포함해 루나 휴대폰, 수잇수잇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 '설프라이즈'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설프라이즈 경품 선수단 신년덕담 족자. 사진 = 서울 SK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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