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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가 38.5세 어른돌의 위엄을 뽐냈다.
25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신화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화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댄스에 도전하며 거침 없이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사카 코너'에서는 애교와 연기를 두고 치열한 대결에 임했는데, 특히, 에릭은 토끼 머리띠를 하고 앤디의 뒤에 숨어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애교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반응이 없자 에릭은 전진의 품에 안겨 또 한번의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화는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며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신화는 명불허전 칼군무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후반부 숨에 달리는 듯 했지만, 무사히 2배속 댄스를 마쳐 도니와 코니에게 감동을 안겼다.
국내 최장수돌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신화는 38.5세 어른돌로서 확실한 호흡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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