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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 아들 정로하가 MBC 설 특집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 깜짝 출연한다.
앞서 정로하는 '사십춘기'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아빠 정준하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우리 아빠 어디갔어요?" "아빠, 내일 우리 집에 놀러와" 등 질문을 쏟아내며 귀엽다가도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정로하는 어느 덧 다섯 살이 됐다. 티저 공개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자 '사십춘기'로 국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게 됐다.
'사십춘기' 측은 "정준하와 권상우의 일탈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호기심과 감정을 '내레이션'과 '그림일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십춘기'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무작정 가출을 택하는 두 아빠 권상우와 정준하의 모습을 담는다.
2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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