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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 측 "임시완 영입? 사실무근" 부인
2017-02-01 09:48:44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BH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영입 사실을 부인했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임시완 영입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최근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새 소속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중이다.
한편 이날 임시완과 함께 박형식의 키이스트 행 소식도 알려졌지만 키이스트 측 역시 영입 사실을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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