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러닝화 '퓨젝스 러시' 출시 기념해 LA서 '더 빅 체이스'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아식스가 캐주얼 러닝화 라인 ‘퓨젝스(fuzeX)’의 새로운 시리즈 ‘퓨젝스 러시(fuzeX RUSH’ 및 ‘젤-퀀텀 360 니트(GEL-Quantum 360 knit)’ 론칭 이벤트 ‘더 빅 체이스(The Big Chase)’를 LA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더 빅 체이스는 창의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성향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에게 발맞춘 맞춤형 이색 이벤트다. ‘고전 시대물 속의 형사가 돼 여러 단서들을 풀고, 할리우드 스타를 구출하라!’는 테마로 진행돼 참가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프랑스와 일본, 호주 등 50개국 이상에서 전문 러닝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초청됐다. 또한 아식스의 러닝 크루인 SMSB(Sound Mind Sound Body-‘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아식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가 이벤트를 이끌었다.

아식스 글로벌 마케팅부 총괄 매니저 폴 마일즈는 “일반적인 론칭쇼와 달리 실제 참여를 유도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식스의 제품을 착화하고 아식스의 철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퓨젝스 러시는 퓨젝스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가벼워진 경량성과 날렵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닝화이다.

[더 빅 체이스. 사진 = 아식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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