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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공격수 케인이 선덜랜드전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상대의 거친 플레이를 비난했다.
토트넘은 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올해 첫 무득점 경기를 치른 가운데 지난해 12월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10경기 만에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의 케인은 2일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선덜랜드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케인은 토트넘 선수들을 상대로 잇단 거친 태클을 가한 로드웰에 대해 비난했다.
케인은 뎀벨레에게 거친 플레이를 가해 경고를 받은 로드웰에 대해 "경기장에서의 결정이 놀라울 때가 있다"며 "뎀벨레가 무릎 높이로 태클을 당했을 때 전술적인 파울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퇴장당할 상황이다. 경기장에선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발이나 정강이가 서로 충돌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무릎 이상을 가격하려는 것은 위험한 태클이고 퇴장이 정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케인은 손흥민과 로드웰의 충돌 장면도 언급하면서 "손흥민은 볼을 차려는 과정에서 정강이를 가격당했다. 피지컬 싸움일 수도 있지만 상대의 거친 플레이가 실망스럽다"는 뜻을 나타냈다.
케인은 선덜랜드전 경기 내용에 대해선 "최근 경기들과 비교해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경쟁팀들이 승점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놓친 것은 아쉽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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