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12세 연하 여친과 4월 결혼보도…소속사는 '침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세득 셰프가 1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한 매체는 오세득 셰프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한 12세 연하 여성과 오는 4월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오세득 셰프는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해당 보도가 나온 이후 사실 확인을 위해 오세득 셰프의 소속사 측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오세득 셰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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