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최유정이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금주 가무 흥 배틀쇼 '골든탬버린'에서는 탬버린 결정전서 '아이돌 무대'를 주제로 유세윤, 최유정 VS 베이식, 주우재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주우재는 "소리를 안 지를 수 없는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조권은 "유세윤은 아이디어 천재인 거 같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주우재와 베이식은 그룹 신화로 변신해 칼군무를 선보여 감탄케 했고, 상대팀 T4 최유정은 남자 아이돌로 탈바꿈해 반격을 준비했다.
특히 유세윤과 최유정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무대를 꾸몄고, 조권은 유세윤에 "방탄소년단이 아니라 통키 같다"라며 폭소했다.
또 T4의 흥 카드로 래퍼 플로우식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T4가 2점 차이로 래퍼 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tvN 방송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