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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6’가 조만간 첫 촬영에 돌입한다.
할리우드리포터는 2일(현지시간) “‘미션 임파서블6’가 올 봄 또는 초여름에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보도했다.
파라마운트와 톰 크루즈는 출연료 문제를 놓고 한 차례 충돌했으나, 지난해 11월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션 임파서블5’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현재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4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더 믿기 힘든 세트, 스턴트가 펼쳐진다. 나는 매우 즐겁고 강렬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년 7월 개봉 예정.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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