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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가 댄스곡으로 내달 초 컴백을 앞뒀다.
3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는 이르면 3월 첫째 주, 적어도 둘째 주에 컴백을 예정했다. 이번 신곡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 비투비표 전매특허 가창력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겸비해 국내외 팬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비투비는 앞서 '괜찮아요'(2015), '집으로 가는 길'(2015), '봄날의 기억'(2016) 등 발라드로 3연속 히트를 치면서 출중한 가창력과 감성을 인정 받았다. 이 곡들을 통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것은 물론이고,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매김 했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미니 9집 '뉴맨'(NEW MEN) 타이틀곡 '기도'를 선보이며 댄스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 한층 더 진화한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돌 그룹으로서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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