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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오니츠카타이거가 2017 S/S시즌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타임리스 리플렉션(Timeless reflection)’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타임리스 리플렉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세련된 오니츠카타이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거울을 통해 반사되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세대를 초월한 자유로움과 미니멀한 세계관을 그렸다.
‘타임리스 리플렉션’ 캠페인 속 대표라인 ‘GSM’은 80년대 발매된 테니스화를 기본으로 한 코트 타입 슈즈다. 프리미엄 소가죽 소재인 누벅의 부드러운 감촉에 지그재그 형태의 아일릿 포인트와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스포티하면서도 곳곳의 위트 있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가 쓰여 빈티지하면서, 소프트한 컬러 팔레트에 톤온톤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함과 오리지널리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타임리스 리플렉션. 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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