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내집이다', 17년만의 러브하우스…감동은 여전해

시간2017-02-04 06:48:1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러브하우스' 이후 17년 만에 부활한 집 선물 프로젝트. 감동은 여전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가 3일 밤 첫 방송됐다.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채정안, 건축가 양진석이 MC를 맡은 '내집이다'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에게 맞춤형 집을 지어주는 초대형 신축 프로젝트다.

좁고 위험한 공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했던 '러브하우스'는 이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집 자체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내집이다'로 돌아왔다. 이 기적을 위해 '내집이다'는 회당 5억원이라는 블록버스터급 예산과 사전제작이라는 방식을 택했다.

대형 스타들도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첫 번째 신축에는 배우 권상우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예능프로그램에 잘 나오지 않는 편 아니냐?"란 MC 이경규의 질문에, 권상우는 "의미가 좋고 나에게도 집이라는 게 의미가 남달라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권상우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우리 형제를 키우셨다. 그래서 집하면 떠오르는 게 같은 동네 안에서 리어카 하나에 짐을 싣고 어머니랑 계속 이사를 다녔던 기억이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집이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의뢰인의 집은 예상을 뛰어넘는 처참한 상황이었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집은 재래식 화장실과 싱크대도 없는 부엌, 벌레가 가득한 비위생적 환경, 위험할 정도로 담의 높이가 낮은 우물,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 낡은 천장 등으로 이경규와 채정안, 권상우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집을 둘러 본 이경규는 "솔직히 여길 보기 전에는 '그냥 살지. 집을 왜 지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안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을 만난 뒤 본격적인 철거와 신축 작업이 시작됐다. 전문가 양진석의 지휘 속에 90일 간의 공사가 진행됐고, 권상우는 직접 방 하나를 설계하고 아이들을 위한 축구 골대를 만드는 등 헌신적으로 작업에 참여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집의 모습은 180도 바뀌어있었다. 넝마집은 어느새 화이트 색상이 눈에 띄는 북유럽풍의 저택으로 변신했다. 공간이 공개될 때마다 가족은 "내 집이 아닌 것 같다", "감사합니다"며 감격을 털어놨다.

초대형 프로젝트 '내집이다'가 짜릿한 집의 변신과 감동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