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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공조'는 40만 2,87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조'는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627만 2,472명을 기록해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 '더 킹'은 15만 4,434명으로 누적관객수 499만 1,105명을 기록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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