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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블락비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가 음원차트 정상으로 진입했다. 멜론 1위는 여전히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인 가수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지켰다.
6일 0시 공개된 블락비 '예스터데이'는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 총 7개 음원차트 정상으로 진입했다.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블락비 스페셜 앨범 '예스터데이'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로, 여우 같지만 마치 곰인척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 낸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지코의 곡이 아닌, 박경의 곡이다.
블락비 신곡이 정상 진입한 가운데,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비롯한 '도깨비' OST들이 음원차트 정상권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중이다.
[사진 = 각 신보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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