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제 14대 총동문회장 오신환(2기,한양대교수)취임 및 신년 하례식 개최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는 지난 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2017년 신년하례식 및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거행, 오신환 동문이 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오신환 총동문회장은 “학사장교단은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서 동문회원을 응집시켜 화합과 발전, 재도약을 통해 동문상호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총동문회,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총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역동성을 견지한 가운데 존중과 배려의 학사장교로 신명나는 총동문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신환회장은 “우리 학사장교단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진보와 보수, 기성세대와 신세대 등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진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국민을 섬기는 존경받는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육군학사장교는 1981년 ‘문무를 겸비한 장교 양성’을 기치로 629명이 학사 1기(KAOCS)로 임관한 이래 36년간 61개 기수, 연인원 5만 2,000여 명이 배출되었고, 7천 5백여 명의 현역장교들은 군의 주요 직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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