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노윤호, VAV 전격 합류…2월 컴백 박차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새 멤버 노윤호(에이노)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컴백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6일 소속사 A team 측은 "노윤호가 A team과 전속계약을 맺고 VAV의 새 멤버 에이노로 전격 합류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며 “컴백에 앞서 에이노의 티저 이미지를 선공개 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노윤호(에이노)는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패션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율을 뽐냈다.

노윤호는 지난 2015년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앞서 VAV는 기존 멤버 제한과 겨울의 팀 하차 소식과 함께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해 대대적인 변화를 내세운 2월 컴백을 공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에이노(노윤호)의 합류는 새롭게 탄생한 VAV가 보여드릴 많은 변화들 중 하나”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게 될 다양한 변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A Tea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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