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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어머니와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다리가 너무 가늘어요"라며 "#모녀스타그램 #엄마 #모녀 #양정원 #양필라 #수영복 #휴가 #가족여행 #마닐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올렸다.
마닐라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양정원과 그의 어머니가 수영복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모습. 양정원은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차려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머니 미인이시다", "우월한 유전자네요" 등의 반응.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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