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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인 7총사,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프로 적응

시간2017-02-06 10:06:07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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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인천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 무대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신인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 덕에 적응을 마쳤다.

인천은 지난달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새 시즌 대비 담금질을 위해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약 3주 간 기초 체력 증진과 팀 전술 습득에 포커스를 맞추고 부상자 한 명 없이 원만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는 김동민, 김석호, 김희수, 하창래, 이정빈, 김보섭, 김진야, 명성준 등 8명의 신인이 있다. 이중 U-20 대표팀 소집훈련에 참가한 김진야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이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프로 입단이라는 1차 목표를 이룬 이들 7총사는 프로 데뷔전이라는 다음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기형 감독은 태국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신인들이 동일 포지션의 선배들과 함께 방을 쓰도록 했다. 김동민은 김대경, 명성준은 최종환, 하창래는 이윤표와 각각 방을 쓰고 있는 가운데 이정빈은 김도혁, 김석호는 김동석, 김희수는 김경민과 룸메이트 생활을 하고 있고 공격수 김보섭은 이효균과 함께 방을 쓰고 있다. 이들 신인 7총사은 선배들의 도움이 팀에 적응하는 데 있어 보이지 않게 큰 힘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이정빈이 “모든 선배들이 격려와 조언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석호는 “대선배 (김)동석이형이 친형처럼 편하게 다가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동민 또한 “최종환, 박종진 선배가 신인으로서 필요한 마음가짐 등 내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셨다. (한)석종이형과 룸메이트 (김)대경이형도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들었다. 그리고 김희수는 “(김)경민이형이 세세한 조언을 해주시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신다”며 환하게 웃었다.

하창래는 ‘미추홀 파이터’ 이윤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최선참이신 (이)윤표형과 같은 방을 쓰고 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고민 상담과 조언을 해주시는데 나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명성준은 하나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태국에 처음 와서 적응하는 데 힘들었는데 (최)종환이형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다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최종환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새로운 골잡이를 꿈꾸는 김보섭은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내놓았다. 그는 “동석이형은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주신 게 가슴에 와 닿았다. 대경이형과 룸메이트 (이)효균이형은 잘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민이형은 내 플레이 스타일이 황의조(성남FC) 선배와 비슷하다면서 칭찬을 해주셨다. (송)시우형이랑은 장난을 많이 치지만 가끔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후배들을 향한 선배들의 내리사랑. 선배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은 후배들로 하여금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 데 큰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인천만의 가족 같은 분위기는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담금질에 한창인 인천의 태국 전지훈련은 6일까지 이어진다. 인천 선수단은 7일 귀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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