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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를 마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특전사로 복무 중인 배우 이승기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아이고, 영광입니다! 포스트5' 특집 녹화에 배우 권혁수, 최웅, 최성준, 신지훈 등과 함께 출연했다.
신동은 이승기가 군대에서 '짐승기'가 됐다며 이승기가 군대에서 직접 개발했다는 헬스 에어로빅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1시간 반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해야 했다고 털어놓은 신동은 감상을 말해달라는 MC의 말에 "토할 뻔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비밀' 등 인기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최웅은 이응복 PD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비화를 공개했다. '비밀' 오디션에서 배우 최민수 성대모사를 해보라는 이응복 PD의 제안에 망설임 없이 성대모사를 해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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