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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2AM 정진운이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먹! 킷 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준하, 정진운과 에프엑스 루나,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강원도 회성을 방문했다.
이날 출연진들을 일복 팀과 놀복 팀으로 팀을 나눴고. 놀복 팀 정진운·자이언트 핑크·차오루·박보람은 옛 추억 여행에 나섰다.
이어 이들은 뻥튀기 기계를 발견했고, 뻥튀기 사장님은 정진운에 "한 번 직접 해보시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진운은 "나 못하겠는데"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에 "교통사고를 크게 나서 큰 소리에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진운은 뻥튀기 터트리기에 직접 도전하며 트라우마 극복에 나섰고, 뻥튀기를 터트리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러자 자이언트 핑크는 정진운에 "놀라지 않았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행히 트라우마를 극복한 정진운은 뻥튀기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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