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주말→수목극 접수 예고…'추리의 여왕'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준금이 '추리의 여왕' 출연을 확정지으며 주말극에 이어 다시 한번 KBS 2TV를 책임진다.

박준금은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유설옥(최강희)의 시어머니 박여사 역으로 출연한다.

박여사는 검사 아들을 둔 유세를 하면서 사사건건 설옥을 괴롭히지만 번번이 설옥의 계략에 넘어가는 허당미 넘치는 인물이다.

앞서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다시 시작해', '상속자들'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준금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준금, 최강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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