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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NCT의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이승환 히트곡 ‘덩크슛’을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오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NCT DREAM 첫 싱글 ‘더 퍼스트’(The First)에는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은 물론 리메이크 곡 ‘덩크슛(Dunk Shot)’도 수록됐다.
‘덩크슛(Dunk Shot)’은 1993년 발표된 이승환의 곡을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가 편곡, 10대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팝 락 장르로 재탄생되었으며, 덩크슛을 하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다부진 바람을 담은 가사와 NCT DREAM의 활기 넘치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NCT DREAM은 지난 자정 공식 홈페이지 등에 멤버 해찬과 마크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함께 NCT DREAM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또한 7일 밤 12시에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9일 음반 발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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