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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7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 측은 마이데일리에 "강하늘이 8일 '인생술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인생술집'은 이다해 편을 기점으로 19금(禁) 토크로 콘셉트를 재정비하면서 시청자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담 제조기' 강하늘은 평소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지만 '인생술집'에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일 '인생술집'에는 배우 유준상 편이 방송되며 강하늘 편은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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